[심층취재] 이통사 스마트폰 요금, '비싸다' vs '적당하다'

2021-04-09 김효진 아나운서

[CBC뉴스=리플쑈] 익명성에 숨어 남에게 상처입히는 비겁한 악성댓글은 그만, 이제부터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정정당당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효진입니다.

'스마트폰' 현대인의 친구라고 할 수 있죠. 이제는 우리의 삶과 떼어내기 힘든데요.

스마트폰은 통신사마다 사용하는 요금제도 다양합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 요금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네, 지금까지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5G요금제에 대해 언급해주셨는데요. 현행 스마트폰 요금제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80%로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5G가 개통되면서 기존 요금제보다 비싼 5G 요금제가 개설되었는데, 높아진 가격에 비해 아직 5G망 구축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현행 스마트폰 요금제 가격이 적당하다는 의견은 16%로 그 뒤를 이었는데요, 와이파이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의 요금제를 써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저렴하다는 의견은 4%로 다소 적었는데요,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알들폰 요금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홍보의 필요성을 언급해주셨습니다.

기타 의견으로 스마트폰 요금제 체계가 너무 복잡해서, 모든 연령층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친구처럼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더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설문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저희는 여러분들의 댓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정정당당 댓영상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쑈의 아나운서 김효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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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효진 아나운서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