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권 결혼 “처음이라 실감 안 나”
2021-04-10 박은철 기자
[CBC뉴스] 성악가 안세권이 10일 결혼한다.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 멤버 안세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세권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목사 딸로, 두 사람은 음악과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세권은 “결혼은 처음이라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듯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녀는 최소 3명을 낳고 싶다. 주말마다 교회 가고, 운동하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세권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방향을 바꿔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했다.
2014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를 결성 후 앨범 ‘스타즈’를 발매했으며, 2016년엔 ‘코리아 갓 탤런트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의성·조덕형과 함께 팝페라 그룹 ‘더 브릿지’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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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