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예측투표, 따라올 적수가 없다!
2021-04-21 박현택 기자
[CBC뉴스]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예상하는 사이트 `골드더비`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문가와 편집자, 일반 회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다른 후보군을 큰 표 차로 따돌렸다.
윤여정은 전문가 27명 중 24명으로부터 수상자로 지명됐고, 일반 회원의 76%가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예측했다.
골드더비는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오스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움켜쥐는 두 번째 아시아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AP통신은 아카데미상 결과를 예측하는 영화평론가 진단을 통해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부동의 1위로 꼽았다.
AP통신은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순자'역을 맡은 윤여정이 확실한 대세"라며 "윤여정이 아마도 수상자가 될 것이고, 수상자가 돼야 한다"고 평했다.
윤여정이 만약 여우조연상을 받으면 한국 영화 102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는 한국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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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