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스크린 데뷔작 ‘화녀’ 50년 만에 스크린 재개봉

2021-04-30     정종훈 기자

[CBC뉴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인 ‘화녀’가 50년 만의 스크린 재개봉으로 ‘윤여정 신드롬’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971년 공개 이후, 50년 만의 스크린 재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녀’는 5월 4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하는 시네마톡이 진행되며, 전국 시그니처K 상영관에서 5/1(토)부터 스페셜 카드를 증정하는 등 개봉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영화 ‘화녀’는 배우 윤여정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윤여정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소감으로 김기영 감독에게 존경과 감사의 멘트를 전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화녀’는 현재 연기 인생 정점을 맞이한 배우 윤여정의 처음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자 20대 신인 배우 윤여정의 독보적 비주얼과 파격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국영화 사상 가장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김기영 감독의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연출력과 획기적인 촬영 방식, 파격적인 서사, 독특한 미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의 시작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 ‘화녀’는 시골에서 상경해 부잣집에 취직한 가정부 명자(윤여정)가 주인집 남자의 아이를 낙태하면서 벌어지는 파격과 광기의 미스터리 드라마이며, 오는 5월 1일(토)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세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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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