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부상, “고개 가로저으며 그라운드 나와”

2021-05-11     박은철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밀란은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즐라탄은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1분 안테 레비치와 교체됐다. 선발 출전 주로 풀타임을 소화했던 즐라탄이었지만 이날은 끝까지 경기를 함께 하지 못했다.

10일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즐라탄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라운드를 나왔다”고 했고, 프랑스 ‘RMC스포츠’는 “즐라탄은 4월 말에도 근육 부상으로 인해 회복 중인 상태였다”고 전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지난 금요일에도 그는 절반의 훈련만 소화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 뛰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다. 심각한 상태가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지난 2017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절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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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