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가상화폐, 여기저기서 '멍멍'? 나도 뜬다!

2021-05-16     박은철 기자
보도

[CBC뉴스] '멍멍이' 가상화폐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채택한 가상화폐 도지코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본뜬 일명 ‘멍멍이’ 가상화폐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 기준 일주일간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가상화폐는 '시바이누'였다.

'시바이누' 가격은 이 기간동안 무려 14배가량 급등해 현재 개당 0.000021달러로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84억3천600만 달러(약 9조5천300억 원)로, 24위에 올라 있다. 상장 전의 가격은 개당 0.000002달러에 불과했다.

도지코인의 '동생'(little brother)을 자처하는 '아키타이누'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역시 올해 도지코인 열풍에 힘입어 급등한 가상화폐다. 일본 개인 아키타견에서 이름을 따온 이 가상화폐 역시 올해 2월 출범해 이달 11일까지 2천900배나 급등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진돗개를 마스코트로 한 가상화폐 '진도지'(Jindoge)가 11일 발행됐으나 개발자가 대규모 물량을 거래한 후 돌연 홈페이지를 폐쇄해 '먹튀' 논란이 일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