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클라우드 허브’ 출시, AI 기반 기술 적용 고품질 네트워크 제공

2021-05-27     정종훈 기자
SK텔레콤이

[CBC뉴스] SK텔레콤이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인 ‘SKT 클라우드 허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혀 눈길을 끈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AWS, MS Azure(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이다.

멀티 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2개 이상 이용하는 형태를 이른다.

기존의 경우, 일반 인터넷이 아닌 전용회선을 이용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SKT는 지난 1월 AWS, M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CSP)들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허브’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편의성과 안정성은 물론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 기업이 자사 서버를 CSP 클라우드 별로 일일이 개별 접속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한 번만 연결하면 되는 전용회선을 통해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 구매 없이도 즉시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객사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직접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최소 8주 정도의 구축 시간도 아낄 수 있다.

‘SKT 클라우드 허브’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회선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만을 위한 독립적인 회선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경로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한편 SKT는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 기술을 5G에 적용한 기업으로서 연내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에도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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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