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롤링스톤 코리아'서 ‘김완선’만의 처음에 대해 털어놔

[CBC뉴스] 댄싱퀸 ‘김완선’과 롤링스톤 코리아가 함께 한 The First Time(T.F.T) 인터뷰가 17일(오늘) 오후 1시 전격 공개됐다.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늘 공개된 T.F.T 영상 인터뷰에서는 처음으로 춤춘 곡, 반려묘’ 레이’를 처음 만났을 때, 음악으로 처음 위로받았던 순간 등 레전드 아티스트 ‘김완선’만의 처음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인터뷰 중 김완선은 첫 무대를 회상하며 “데뷔하기 전에 무대에 섰었다. 데뷔 당시 제작자님의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해야 떨지 않는다라는 철학 때문이었는데, 그 덕분에 하나도 떨지 않을 수 있었다. 그날 입었던 의상이나 무대, 조명 이런 것들은 아직도 생각이 난다.”라며 ‘레전드의 시작’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연이어, 김완선의 RSK 인터뷰 또한 롤링스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F.T가 김완선의 처음에 대해 인터뷰했다면, RSK 인터뷰는 김완선의 현재와 조금 더 깊은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레전드 아티스트 김완선의 인터뷰를 비롯한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 또한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몬스타엑스, 정세운, 김명민, 박문치, 루디 린 등 아티스트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티스트들의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교보문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롤링스톤 코리아 자사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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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