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동반 연일 하락세 '쭈굴'(?)

2021-06-21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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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1일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4000만원 이하로 하락했다. 한 때 4000만원 선은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심리적 마지노선’ 같은 느낌을 준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 이하로 무너지면서, 일각에서는 더 하락할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또 '투매'에 대한 우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제로 두나무에서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에서도 21일 비트코인은 ‘공포’쪽으로 눈금이 향해 있다. 

최근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잇단 ‘잡코인’ 정리 수순에도 비트코인은 큰 가격변동 없이 박스권을 유지하는 듯 했다. 

그러나 중국발 ‘코인 채굴 제재 작업’ 등과 같은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면 현 가격을 지켜내리란 보장은 없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또한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연기도 영향을 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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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 8일 업비트에서 개당 3636만원을 기록하며 3만불 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15일 4750만원에 도달하며 투자자들의 희망회로를 돌리게 했다. 

이후 21일 약 7%에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속앓이를 하게 했다.

또 비트코인이 주춤하면서 대안 대장 코인으로 우뚝선 이더리움도 사정이 좋지 못한 건 마찬가지다. 

21일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개당 237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달 23일 개당 217만원까지 하락했다가 다음날 최대 322만원까지 치솟는 등 반등 시그널을 보였다. 이후 주춤하다가 21일 오후 현재 10%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현재 장세를 고려해 ‘마구잡이식 투자’는 위험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대하락장에서 '투자의 정석'이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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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