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문어숙회, 연매출 7억 원의 비결은?

2021-07-13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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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영주 문어숙회 맛집을 소개한다. 

맛있는 문어를 맛보려면 동해도 남해도 아닌 경상북도 영주시로 가라?! 내륙지방인 영주에서 웬 문어인가 싶지만 과거 교통의 요충지였던 영주역의 역할이 컸기 때문에 한때는 기차 한 칸이 온통 문어 칸이었을 정도다. 

문어로 소문난 영주에서 오직 문어숙회 하나로 연 매출 7억 원을 자랑하는 대박사장님이 있다. 오동통통 쫄깃쫄깃 문어가 내 운명이라 외치는 류재하 주인장. 그의 문어숙회는 꽃이 핀 듯 예쁘게 잡힌 모양부터 유독 고와 보이는 선홍빛 색깔이 눈길을 끈다는데, 바로 동해안 깊은 수심의 참문어를 가져와 즉석에서 정성껏 삶아서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여덟 가지한약재를 넣어 물을 우려낸 뒤 100이상 펄펄 끓을 때 문어를 넣는다는데, 문어의 쫄깃쫄깃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 문어를 삶는 물의 육수와 온도, 간, 시간 등이 정확하게 맞아야 한다. 

지금은 문어숙회 고수라 불리는 류재하 씨. 하지만 그의 과거는 문어와 거리가 멀었다. 젊은 시절 특수부대 중대장으로 전역한 그는 다단계에 빠져 수 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고 결국 중국으로 도망치듯 떠났다. 그 과정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랑꾼이자 대박주인장인 류재하 씨가 발로 뛰고 알아낸 성공코드와 인생스토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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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