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마당’ 이말년 동생 “이제 오빠 없으면 못 살아”
[CBC뉴스] '거침마당'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저마다의 중고거래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쇼핑'에 관련된 시시콜콜한 토론 주제 세가지를 놓고,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저마다 생생한 쇼핑 후기와 확고한 쇼핑 철학이 담긴 폭소 넘치는 토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의 친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통달천사' 이세화가 깜짝 등장했다. SNS 라이브를 통해 예고도 없이 시민 자객으로 등장한 이말년 동생은 '자칭 중고 거래 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냈다. 특히 에누리를 해달라고 하는 경우 어떻게 잘라 말해야 하는지 등 중고 거래 노하우를 알려줘 세 MC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말년 동생은 갑작스러운 영상편지 요청에 "나는 진짜 이제 오빠 없으면 못 산다"며 급 남매애를 뽐내 훈훈한 웃음을 연출하기도.
박명수가 즉석에서 이말년을 위해 옷을 사주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명수는 예고도 없이 이말년에게 어울리는 옷을 사준다며, 녹화 현장인 옷가게에서 이말년의 코디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개인 카드를 서슴지 않고 꺼내 제작진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명수와 이말년은 중고거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쿨거래'로 낭패를 본 주위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명수는 특히 자동차 중고 거래를 할 때 유의해야 한다며, 개그맨 김모씨가 고급 외제차를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반파된 이력이 있는 차였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말년 역시 웹툰작가 기안84가 사고 났던 차를 모르고 구매, 핸들이 꺾여 있어 차가 자꾸 왼쪽으로 갔던 경험이 있다면서 쿨거래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박명수는 쿨거래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소개하기도 했다. 중고거래에서 쿨거래는 가격과 에누리 가능 여부 문의 후 바로 입금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문자 3개 이내로 거래를 끝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추가 질문은 "택배 포함 금액인가요?" 정도만 허용된다며 중고거래 경험담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거침마당'은 매주 월요일 저녁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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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