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멤버들의 사랑…하루하루 매일 느낀다.”

[CBC뉴스] 29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로 컴백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떠오르는 대세 ‘이달의 소녀(LOONA)와 롤링스톤 코리아가 함께 한 T.F.T 인터뷰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 공개에 앞서 롤링스톤 코리아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두 가지 콘셉트로 첫 번째 콘셉트는 블링블링한 의상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두 번째 콘셉트는 스트리트 패션의 의상으로 이달의 소녀가 가지고 있는 걸크러쉬적인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연이어 공개된 T.F.T 인터뷰에서는 서로의 첫인상, 내 노래를 길거리에서 처음 들었던 순간, 가수를 위한 첫 노력 등에 대해 유쾌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멤버들의 사랑을 느꼈던 첫 순간에 대해 최리는 “오늘도 느끼고 하루하루 매일 느낀다.”라고 언급했다. 뒤이어 희진은 “기억에 남는 게 있다 어느 날 밤늦게까지 타이틀곡 연습을 하고 퇴근을 했는데 츄 언니가 스타트로 단톡방에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그 뒤로 멤버들끼리 ‘고생했어’, ‘앞으로 좀 더 힘내자’하며 하트를 날렸다.”라며 이야기했다. 또한 츄는 “제가 스케줄을 갈 때마다 편지를 돌아가면서 써준다. 그걸로 힘들 때마다 힘을 얻는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내비쳤다.

한편, 화보와 영상 인터뷰가 공개된 이달의 소녀를 비롯하여 더블 커버를 장식한 비와 프렌치 몬타나, 에이티즈, 원호, 셀레나 고메즈, 숀(SHAUN), 이주연, 브레이브걸스, 잭슨심, 데이비드 게타&모튼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는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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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