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자유 찾나? 父 후견인 박탈 소송 승리
2021-08-14 박현택 기자
[CBC뉴스]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에 대한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리, 자유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2일(현지시간) 그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2008년 정신적 불안정을 이유로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으로 지명된 이래 자신의 삶이 통제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청하는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스피어스 측 변호사가 친부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후 이뤄졌다.
스피어스 측은 이날 결정에 대해 "그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인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스피어스에 대해 계속되는 그들의 공격은 실망스럽다"며 법정 다툼을 계속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지난 13년간 딸 재산 수백만 달러를 착취하는 등 과거 행적을 계속 조사해나갈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이미가 물러나는 약속을 지킬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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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