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실생활에 적용"… UDC 2021서 피력

2021-09-02     심우일 기자
사진=두나무

[CBC뉴스] 2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가 열려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솔라나 랩스의 애나톨리 야코벤코 대표,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수석과학자 겸 공동설립자, 넴의 크리스티-리 민핸 최고기술경영자, 쿼크체인의 치 조우 대표 겸 설립자, 온더 정순형 대표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UDC 2021은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18명의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며  세계적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디파이 생태계에 다양한 견해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나무 이 대표는 UDC 2021 MC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클로징 스테이지 올라 이날 다뤄진 블록체인의 6가지 이슈들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산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라며 우리 생활에 성큼 들어온 블록체인의 현재에 대해 피력했다. 

한편 UDC 2021은 사전 예약자만 역대 최다인 8,000여 명, 첫날 누적 시청수 50,000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 행사는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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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