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2021-09-20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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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일 낮 12시 10분 EBS에서는 추석 특선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방영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와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얻은 아들 ‘조수아’ 사이에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부성애와 사랑,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 등이 출연했으며 1999년 제7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제5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해 전세계 유수 영화제 62개 수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줄거리 

1930년대 말 이탈리아 로마, 시골에서 올라온 티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 귀도(로베르토 베니니)는 도라(니콜레타 브라스키)를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유머와 위트를 사랑하는 귀도는 로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조수아(조르지오 깐따리니)를 낳는다. 

이들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날, 군인들은 느닷없이 들이닥쳐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행 기차에 실어버린다. 이들은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야한다. 

이 소식을 들은 도라도 가족을 좇아간다. 광포한 수용소 생활에 놀란 어린 아들에게 귀도는 거짓말을 한다. ‘이곳에 들어온 건 일종의 게임과 같다, 1,000점을 먼저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 조수아는 귀도의 이 말을 진짜로, 끝까지 믿는다.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조수아를 창고에 숨기고 격리돼 있는 아내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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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