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생일 맞아 팬들 전광판 이벤트…“태어나줘서 고맙소”

2021-10-01     이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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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가수 김호중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전국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서울 강남구청역을 포함해 인천, 대구, 울산, 부산, 제주도 등에는 10월 2일 생일을 맞이한 김호중의 전광판 광고가 공개됐다.

해당 전광판 광고는 김호중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것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국을 환하게 밝히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호중은 군백기임에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자랑하는가 하면, 지난달 27일 SBS FiL ‘더트롯쇼’ 탑텐 차트에 ‘만개’,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상위권에 올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쳐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 최근까지 15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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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