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멀티골, 팬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팀 2연승
2021-10-03 박현택 기자
[CBC뉴스] 울버햄튼 황희찬이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울버햄턴은 2일 오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지난달 울버햄튼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후 정규리그 3경기 만에 시즌 2번째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첫 멀티골까지 터뜨렸고 울버햄튼은 2연승을 달렸다.
승점 9점(3승 4패)을 확보한 울버햄턴은 경기 종료 시점 기준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이날 전반 20분 황희찬은 히메네스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1대 1로 맞선 후반 13분 황희찬은 히메네스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파고든뒤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넣은 황희찬이 빠지고 아다마 트라오레가 투입됐다. 황희찬은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다. 추가시간 4분이 끝날 때까지 뉴캐슬이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울버햄턴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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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