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9일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최대 20만원 받는 방법은?
[CBC뉴스] 오늘은 상생소비지원금 5부제 신청 마지막 날이다. 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카드 캐시백 신청이 지난 1일 시작된 이후 전날까지 총 837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1∼8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해야 하지만, 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은 1일에, 2·7년인 사람은 5일에, 3·8년은 6일에, 4·9년생은 7일에 신청을 받으며 8일은 5·0년생이 신청 대상이다.
한편 카드 캐시백 제도인 상생소비지원금은 한 달에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쓰면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15일에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정부의 소비 장려책이다.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2분기에 한 달이라도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한 실적(세금·보험 등 비소비성 지출 제외)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등록번호가 있는 외국인도 2분기 카드 실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10~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이 제도는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이면,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받는 구조이다. 같은 사람이 10만원 다 돌려받으려면 10월에 203만원을 써야한다. 다만 7000억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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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