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고의 충돌 이어 이번엔 도청 의혹 '논란'
2021-10-14 박은철 기자
[CBC뉴스] 쇼트트랙 심석희가 이번에는 도청의혹에 휩싸였다.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심석희는 A 코치와 메신저 대화에서 최민정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대표팀 B 감독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심석희는 1000m 예선을 통과한 직후였다. 평창올림픽 여자쇼트트랙 1000m는 심석희가 결선에서 일부러 충돌하여 넘어져 최민정 메달 획득을 저지했다는 의혹이 나온 종목이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심석희가 계주 주행 순서를 알아내기 위한 도청도 할 생각이 있었다는 채팅 내용 역시 공개했다.
앞서 평창 대회 당시 최민정을 겨냥한 고의 충돌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불법 녹음 정황까지 나오면서 심석희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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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