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결혼, 이미 품절남이었어? 뒤늦게 알려져

2021-10-16     박현택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태완이 지난 5월 다이아나와 결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16일 태완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완이 다이아나와 지난 5월 결혼했다”고 밝혔다. 

태완과 다이아나는 다이아나의 데뷔곡 ‘다 들어줄게’를 함께 작사, 작곡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태완은 비의 히트곡 ‘레이니즘’, ‘널 붙잡을 노래’를 비롯해 휘성, 거미, AB6IX 등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2006년 1집 앨범 ‘A Love Confession’로 데뷔했다.

다이아나는 2014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던 데뷔 앨범 ‘Diana Behind The Curtain’의 타이틀곡 ‘다 들어줄게(Let You Do Me) (Feat. Lil Cham)’로 활동할 당시 복면 콘셉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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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