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구속 송치…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
2021-10-19 박은철 기자
[CBC뉴스]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이 19일 무면허 운전 및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주 측정 거부와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등 5가지 혐의를 받는 장용준을 이날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장용준은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차량에 올라타 현장을 떠났다.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장용준은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사람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 씨에게 신원 확인과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장용준은 지난 12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는 포기하겠다"고 불출석했고,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장 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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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