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K배우 의혹' 파문 확산...광고계는 '김선호 지우기'

2021-10-19     박은철 기자
사진제공

[CBC뉴스] 전 연인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등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K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심려끼쳐 죄송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상황.

하지만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계는 사진을 내리는 등 이미 손절에 나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그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SNS에서 그를 내세운 광고 관련 영상과 사진, 이벤트 게시글 등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1번가 역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프로필 상에서 김선호를 내세운 광고 배너와 사진 등을 일괄적으로 내린 상태다.

이와 관련 11번가 측은 "현재 의혹이 제기된 상태라 조심스럽지만 일단 공식 SNS계정 등에 노출되는 배우 사진은 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는 "지난해 초 K 씨와 교제했고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A씨가 임신을 하자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요구했고 뜻대로 임신중절 수술을 하자 자신에 대한 흔적을 지우기에 바빴고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까지도 진심어린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고 밝혔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