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ck] 화이자 먹는 치료제 임상실험 결과에 주가 급등…48.61달러

2021-11-06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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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환자의 입원과 사망률을 90% 가량 낮춘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내놓자 주가가 11% 가까이 폭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86% 폭등한 48.61달러를 기록했다.

화이자 주가 폭등과 더불어 새 치료제가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풀면서 여행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15.6%,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13.0%, 델타 항공은 8.1% 올랐다.

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틀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동반 달성했다.

앞서 화이자는 자사에서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먹는 치료제 임상실험 결과는 먼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물누피라비르’의 효과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MSD는 임상시험 결과 몰누피라비르가 입원율과 사망률을 각각 절반가량 낮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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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