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재반박 "여기서는 나란 사람이 그런걸 하면 안돼"

2021-11-07     박현택 기자
유튜브

[CBC뉴스]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약물로 근육 키우는 사람) 의혹에 대해 재반박 글을 올렸다.

김종국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제 와서 확인할 방법이 없고 그걸 사용하는 게 무슨 잘못이냐고요? 합법이라고요? 갑자기? 참 황당하고 재밌다”라며 “‘약물’ 이러면 비록 합법이라도 몸서리치는 제 입장에선 잘못이 맞다. 일반 분들이 본인의 건강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의사분들의 처방으로 받으시는 건 합법이고 괜찮다. 그렇지만 김종국이란 사람이 그런 걸 하면 여기서는 큰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27년을 대중가수,연예인으로 살았고 변변찮은 이 몸으로 제 채널을 오픈하게 된 것도 오롯이 성실함과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 삶을 나누고 저란 사람을 긴 시간 동안 눈으로 보아 오셨던 증거를 보시면서 희망을 안고 한 분이라도 더 열심히 건강한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해서 부족함에도 이렇게 채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뭐가 됐든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는 검사하면 다 나온다”며 약물 의혹에 대해 재반박했다.

앞서 그렉 듀셋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종국의 1996년, 2001년, 2016년 사진을 비교하며 "나이가 들며 체격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훈련을 한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향상될 수는 없는데 호르몬을 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몸"이라고 약물복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종국은 4일 "꾸준한 노력과 정신력만으로도 46세에 남성호르몬 9.24! 2년 전이라 지금은 조금 낮아졌으려나.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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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