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부상, 검진 결과 타박 진단 ‘천만 다행’
2021-11-10 박현택 기자
[CBC뉴스]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부상으로 경기 중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김희진은 9일 화성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1라운드 6차전 경기에서 4세트 중반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김희진은 4세트 스코어 18-15에서 네트에 붙은 공을 처리하다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업은행의 추격을 이끌던 김희진이 부상으로 실려 나가자 경기 흐름은 순식간에 바뀌었다.
1, 2세트를 따내 승리를 눈앞에 뒀던 페퍼저축은행은 3세트를 기업은행에 내주고 4세트도 18대 14로 끌려가며 위기에 몰렸던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김희진의 부상 이후 결국 역전에 성공해 4세트를 따내며 창단 첫승을 챙겼다.
한편 병원 검진 결과 김희진은 타박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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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