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콜럼버스는 영웅? 악당? 엇갈리는 평가
[CBC뉴스]1492년 10월 12일, 스페인에서 출항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항해 두 달 여 만에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였다. 유럽에서 아무도 가지 않았던 대서양의 신항로를 개척한 것이다. 이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세계사에도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는데. 대항해시대와 함께 근대의 시작을 알린 콜럼버스의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본다.
▶ 콜럼버스는 영웅? 악당? 엇갈리는 평가
‘위인전 속 영웅’으로 익숙한 콜럼버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고 아메리카대륙까지. 거쳐 간 곳만큼이나 복잡다단했던 그의 삶. 운명처럼 맞닥뜨리는 콜럼버스 인생의 위기와 기회들은 가히 영웅의 서사라 할만하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평가되고 있는 콜럼버스. 속속들이 발견되는 콜럼버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늘 역사저널 그날에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보자.
▶ 수능 D-5, 독학왕 콜럼버스의 공부법은 과연 무엇?
이탈리아 지중해 면에 위치한 제노바에서 태어난 콜럼버스는 일찍이 바다와 항해에 익숙했다. 그러나 근거리 항해가 아닌 대양(大洋)의 신항로 개척을 꿈꾸었던 콜럼버스. 그는 항해 정보 수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독학으로 섭렵하였다. 그가 당시에 했던 공부법은 현재 우리나라의 수능 만점자들과도 공통점이 있다는데..? 열혈 청년 콜럼버스의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해 역사저널 그날을 찾은 특별한 손님! 역대 수능 만점자 30명을 인터뷰한 김도윤 작가와 함께 2022 수능 D-5를 맞아 콜럼버스의 필승 공부법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 콜럼버스와 스페인의 운명적인 만남
포르투갈에 서항로 개척 투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콜럼버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 콜럼버스는 포르투갈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이웃 나라 스페인을 찾아간다. 당시 스페인은 한창 영토 회복 전쟁이 종료된 시점. 기가 막힌 타이밍에 운명적으로 만난 스페인과 콜럼버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콜럼버스는 스페인 국왕 이사벨 1세 앞에서 자신의 항해 계획을 전한다. 이후 콜럼버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스페인. 자본이 필요했던 항해사와 새로운 영토를 원했던 나라, 그들이 손을 맞잡아 가는 과정을 알아 본다.
▶ 대서양 항로 개척 성공, 그 후는?
우여곡절 끝에 아메리카대륙에 도달한 콜럼버스. 아메리카가 인도라 굳게 믿었던 콜럼버스는 그 곳에서 만난 원주민들을 인도 사람들이라는 뜻의 ‘인디안(Indian)’이라 부르게 된다. 서로에게 낯선 존재였던 유럽인과 원주민. 처음에 호의적으로 이뤄졌던 이 만남은 이후 벌어질 비극의 전주곡이 되는데. 이후 스페인으로 돌아간 콜럼버스가 가져온 충격적인 신대륙의 증거들. 과연 그가 보여준 기념품은 무엇이었을까?
새로운 정보에 대한 개방성과 도전 정신으로 신항로를 개척한 콜럼버스의 항해. 11월 13일 토요일 밤 8시 5분 <역사저널 그날> “대항해시대 제2편 콜럼버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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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