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해명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방역시책 따라야”

2021-11-15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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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가수 김흥국이 백신 미접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흥국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절대 백신접종 반대자가 아니다. 10월 20일 자택 근처 병원에서 얀센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방송에서 '그 싼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라고 한 건 패널들과 축구 중계방송을 같이 보다 백신 종류 선택의 자유를 나타낸건데 마치 백신 접종 거부 의사처럼 왜곡됐다."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앞뒤 맥락을 다 빼고 '개인의 의견'이란 자막까지 달아가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담당PD도 당황해 편집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 논란이 자꾸 확대돼 어쩔 수 없이 해명하게 됐다. 백신은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남을 위해 맞는다는 의견이다. 백신접종 강제성에 대해 공감하지 않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질병관리청의 방역시책에 따르는 것은 대중을 만나야 하는 연예인의 의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 5일 김구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 출연 당시 김구라가 "나도 백신을 맞았는데 김흥국 형님은 안 맞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그 싼 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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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