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 결혼, 어떻게 이어지게 됐나 봤더니?
2021-11-20 이기호 기자
[CBC뉴스] 개그맨 송필근이 오늘 결혼한다.
송필근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교제 1년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선배 박준형이 맡고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부른다.
송필근의 예비 신부는 은행원으로 알려졌다. 송필근은 2년 전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다가 사회자와 하객이었던 예비 신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
앞서 송필근은 예비 신부에 대해 “원래부터 내게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코미디, 예능을 즐겨보는 친구였다. 그래서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연예인을 실질적으로 볼 기회가 많이 없는 환경이어서 신기한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리며 나를 태그했고, 그걸 접한 뒤 한참 고민하다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송필근은 “사실 DM 오는 것도 답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큰 용기를 냈다. 예비 신부도 처음에는 당황하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몇 번 주고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인천이며, 신혼여행은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즐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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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