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손석구, 첫 예능 나들이…‘나이 30’ 랄랄, 여동생과의 리얼 ‘찐 자매’ 케미

2021-11-21     이기호 기자
사진제공

[CBC뉴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손석구가 출연,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수줍어하며 반전 매력을 짐작케 했다.

이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유학까지 다녀왔다고 고백한 그는 심지어 연애를 할 때도 쑥스러움이 많아서 ‘사귀자는 말도 딱 한 번 해봤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역대급 흑역사가 되어버린 데이트 일화를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또한, 남동생과 함께 산다는 손석구는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 케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새벽 2시에 짐을 싸놓고 동생에게 따로 살자며 별거 선언을 하는가 하면, 한때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한 적도 있다며 영락없는 ‘미우새’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손석구는 ‘배우가 되기 전 농구선수를 하려 했다’고 밝혀 이를 듣던 MC 서장훈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농구선수를 꿈꿨던 손석구가 배우가 되겠다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나이 30살의 BJ 랄랄의 일상이 공개된다. 

배달용기들과 소파 위 옷 무덤으로 너저분한 방구석. 그 속에서 세상 발랄한 리코더 소리와 함께 나타난 랄랄. 아침부터 양쪽 콧구멍에 리코더를 꽂고 연주하는 신박한 묘기(?) 자랑하며 개인기 계발에 힘쓰는데. 

'쌍코더' 열정도 잠시, 랄랄의 친동생이 등장하고 오자마자 쏟아지는 동생의 신랄한 잔소리 폭격에 정수리 냄새 공격(?)으로 맞서는 랄랄. 리얼한 '찐 자매' 케미에 모두 폭소를 금치 못한다. 

이후 장롱면허 랄랄의 운전 연수를 위해 직접 나선 랄랄 어머니. 분명 시작은 우아했으나 그 끝은 고성방가? 급기야 어머니의 조수석 탈출 사건(?)까지 발발하는데. 과연 모녀 운전연수는 무사히 끝날지. 랄랄의 ‘랄’ 리법석(?) 일상이 공개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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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