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클라우드 기술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 런칭

2021-11-26     권오성 기자
사진=JB금융지주.

[CBC뉴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계열사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AI 기술을 접목한 그룹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Data Hub)’ 를 구축한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JB금융그룹이 새로이 오픈한 데이터 허브는 그룹 계열사의 금융데이터와 공공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외부 환경과 격리된 그룹 내부의 클라우드 기술 기반을 적용, 통합적인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 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허브를 통해 JB금융그룹 계열사들은 기존의 영업점, 고객센터, 인터넷 및 모바일 채널에 흩어져 있던 고객 데이터를 한번에 분석 기존 대비 최대 56배 빠르게 분석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허브를 통해 취합된 데이터에 AI 기술을 활용하여 JB 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은 기존의 금융상품 소개가 아닌 상황에 맞는 보다 정교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데이터 허브의 분석 환경은 계열사별로 분리된 분석 공간에서 진행되며, 개인정보보호법 체계에 따라 기술적, 물리적, 관리적 보안대책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박종춘 JB금융지주 CDO는 "데이터 허브 구축을 필두로 JB금융그룹은 대내적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시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킬 예정이며, 대외적으로는 디지털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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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