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신민아 옆에서 찰칵...'갯차' 촬영 당시 '화기애애'

[CBC뉴스]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신민아는 20일 SNS에 "다 못 푼 갯차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신민아 옆 김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17일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는 윤혜진, 김선호는 홍두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선호에게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선호는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폭로를 감행한 전 연인은 사과한 김선호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원 폭로글을 삭제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