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사과 "자유로운 플랫폼에서만 얘기하다 보니..."

2021-12-02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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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우먼 신기루가 사과 글을 올렸다.

신기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제가 많은 청취자분들을 불편하게 했음에도 이제서야 제 입장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방송 경험이 없고, 늘 자유로운 플랫폼에서만 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전 연령대가 듣는 공중파 라디오에서 제 경험과 에피소드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극적인 단어와 브랜드명을 언급하는 등 저의 부족함이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신기루는 "반복되는 실수로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 제 이야기와 생각들을 꾸밈없이 보여드리고 들려드리는 것에 있어 불편을 느끼시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로부터 선물로 받은 브랜드의 운동화 제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욕설 및 비속어를 사용하기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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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