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폼랩, 내년도 사업 전략 공개
[CBC뉴스] 3D 프린팅 기업 폼랩(Formlabs, Inc)이 올해의 3D 프린팅 산업의 주요 이슈 발표와 함께 2022년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폼랩은 내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재료 인증과 함께 품질과 비용효율이 높은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국내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에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상태였다. 3D 프린팅 활용면에서도 기업이 바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End product) 생산보다는 모형 제작이나 연구 및 시제품 활용에만 그치고 있어 시장 형성이나 확대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활성화는 활용 분야의 다각화와 맞춤형 소비자 제품의 대규모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폼랩은 올해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주력 프린터인 폼 3B(Form 3B)를 업그레이드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했으며, 피부 상호작용 및 기타 생체 적합 요구에 부합하는 12가지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치과 및 의료 분야 서비스를 확대하기도 했다.
후처리 가공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대형 프린터 폼 워시 L(Form Wash L) 및 폼 큐어 L(Form Cure L) 그리고 퓨즈 1(Fuse 1)을 출시해 맞춤형 소비자 부품의 대규모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폼랩은 또한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제조 기술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는 폼랩 팩토리 솔루션((Formlabs Factory Solutions)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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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