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회사별 상황에 따라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 지급

2021-12-25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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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삼성은 지난 22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 관계사는 각 회사 상황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를 지급할 계획이다.

삼성은 "이번 특별격려금 지급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와 임직원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자는 뜻도 담았다."라고 전했다. 
 
지급되는 특별격려금은 연말연시 내수 진작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특히, 임원들은 이번에 지급되는 격려금 10%를 자발적으로 기부,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한다.

삼성 측은 "어려울 때일수록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마중물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기금을 출연했다고 한다. 

연말 이웃사랑성금 기탁에 참여한 계열사는 지난해 13개사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어났으며, 각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대외 기부금 출연 승인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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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