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새단장… '큐레이션 기능' 도입
[CBC뉴스]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 배민아카데미의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장사 교육 콘텐츠를 적시에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하고, 찜하기와 검색 등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먼저 ‘관심 카테고리 설정’ 기능을 도입해 업주가 원하는 맞춤 장사 노하우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업주는 ‘마이페이지’에서 ‘나의 관심카테고리 설정’을 선택하면 매장운영, 마케팅, 요리·식자재, 고객서비스, 세무·노무, 인문·트렌드 등 본인이 관심 있는 카테고리 교육을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찜하기’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가 새로 올라올 때마다 즉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교육 영상 주요 내용을 초 단위로 안내하는 ‘영상 구간 바로보기’ 기능도 적용해 원하는 구간을 직접 선택해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색 기능도 새로 도입해 업주가 원하는 교육과 콘텐츠를 키워드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추천 검색어’를 통해 업주가 볼 만한 학습 과정도 제안해준다.
2014년 시작한 배민아카데미는 음식 조리법, 메뉴 개발,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법무, 세무, 외식업 트렌드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외식업주에 전달해왔다.
2020년 7월엔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업주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배울 수 있도록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열고, 누구나 무료로 온·오프라인 외식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짧은 동영상을 통해 '실질적인 장사 팁'을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한 결과, 교육 참여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배민아카데미는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라이브 교육도 확대했다.
대면 교육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전문 컨설턴트가 각 매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우리 가게 맞춤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교육 횟수와 참여자가 늘었다.
현재 배민아카데미에서는 총 600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기준 대면 및 비대면 라이브 교육 누적 횟수는 840회에 달한다. 온라인 콘텐츠, 대면 교육, 비대면 라이브 교육 등 배민아카데미가 개설한 학습 과정에 참여한 누적 참여자 수는 올해 1월 기준 14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