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은퇴선언, 새 인생 개척할 뜻 내비쳐

2022-01-13     이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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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프로야구 KT 투수 이대은 선수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KT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대은은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대은은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대은은 구단을 통해 "한국에 복귀한 첫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많은 부상으로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지난해에도 팀 우승에 보탬이 되지 못해 죄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단과 상의 끝에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이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은은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3승2패 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95경기 7승8패, 9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4.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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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