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삼겹볶음-오징어칼국수, 불맛 한상 요리!

2022-01-14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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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불맛 한상 요리를 소개한다. 

추위가 절정에 이르며 손도 발도 꽁꽁 어는 요즘. 화끈한 불맛으로 얼었던 몸 녹여주기 위해 이종임 여사가 나섰다. 

첫 번째 음식은 삼겹볶음. 볶아만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에, 불맛을 더해준다니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는 그때. 비장의 무기로 꺼내든 건 설탕, 간장 그리고 청주? 세 가지 재료가 가열되며,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불맛이 입혀진다. 오늘은 고기를 싸 먹을 쌈도 남다르게 준비했다. 굽고, 튀기고 두 번의 과정을 거쳐 더욱 바삭해진 누룽지가 그 주인공. 불맛 입힌 삼겹볶음과 누룽지의 환상적인 조화에 추위는 잊은 지 오래다. 

불맛의 향연을 이을 두 번째 주자. 없던 식욕마저 자극하는 빨간 자태의 음식 정체는 쫄깃쫄깃한 오징어와 칼국수가 만나 탄생한 오징어칼국수. 면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식용유를 넣은 반죽은 냉장고에서 30분간 발효. 그동안 오징어를 손질하는데. 내장, 눈, 이빨 등 제거할 건 많지만, 가위만 있으면 일사천리다. 그러나 가위로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있었으니. 바로 오징어 껍질이다. 그런데, 이 껍질을 단번에 벗기는 하얀 가루가 있다? 소금을 손가락에 묻히면 미끈거림을 방지해 줘 벗기기 쉬워진다. 깨끗이 손질된 오징어에 양념장을 더했으면 이제 불맛으로 중무장할 차례다. 토치를 사용해 진짜 불을 입혀준다. 화려한 불 쇼 끝에 탄생해 그 향부터 남다른 오징어와 칼국수를 비벼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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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