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임신 “현재 4개월 차…아직 안정 필요한 시기”

2022-01-17     박현택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배우 이하늬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이하늬는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늬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지인과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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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