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유정 1주기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배우"

2022-01-23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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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오늘은 故 송유정 1주기 날이다.

배우 송유정은 지난해 1월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당시 그녀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화장품 모델로 데뷔해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故 송유정은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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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