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퍼블리시 링크 연동… R2E 생태계 '시동'

편집자주 : CBC뉴스는 이번 퍼블리시 링크 연동을 계기로 앞으로 총 5회에 걸친 시리즈로 퍼블리시(NEWS) 독자 보상 시스템의 접속법과 특징에 대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합니다. 

2022-02-09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퍼블리시.

[CBC뉴스] CBC뉴스는 최근 퍼블리시 링크를 연동하며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생태계에 참여했음을 공지했다.

퍼블리시 얼라이언스란 블록체인 기술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R2E 생태계로 글로벌 미디어, 기술업체, 학문기관을 총망라한 연합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좋은 독자와 호흡하는 뉴스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인터넷뉴스 생태계는 뉴스를 생산하는 기자가 인터넷신문사를 통해 뉴스기사를 유통하면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면 이때 발생한 트래픽으로 광고주가 인터넷신문사에 광고료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높은 흥미를 끄는 주제의 기사가 높은 단가의 광고료를 책정받는다는 점에서 유의해야할 점이 있다.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기사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인터넷뉴스 생태계의 경우 뉴스 이용자, 인터넷신문사, 광고주 입장에서는 각각 나름의 고충이 있다.

뉴스를 접하는 독자의 관점에서는 이용자 정보를 제공해도 보상이 부재하고, 가짜뉴스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용자 정보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터넷신문사의 입장에서도 직접적인 방문자가 감소하며 이용자 정보가 부재하고 광고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

또한 광고주들은 복잡한 유통 구조, 타켓팅 광고 어려움, 광고 투명성 및 효율성 없음 등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사진=퍼블리시

그러나 향후 퍼블리시 링크를 통한 뉴스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통해 정보와 보상을 얻은 독자들이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거나 투자 상품에 투자, NFT 구입 등으로 사용하거나 광고비를 결제할 수도 있다. 이 때 눈길을 끄는 점은 독자들이 기자들에게 직접 토큰 후원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기자들은 더 좋은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좋은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는 방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이다.

CBC뉴스는 그간 독자들에게 양질의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인년을 기해 퍼블리시 링크를 연동하며 더 나은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아갈 것이다.

이는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속한 모든 언론사들에게도 동시에 적용돼, 깨끗하고 좋은 뉴스가 가득한 뉴스 미디어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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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