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파이바스프, 고팍스·캐셔레스트 등과 트래블룰 워킹그룹 출범

2022-01-28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베리파이바스프.

[CBC뉴스] 베리파이바스프가 지난 26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를 완료한 14개 사업자와 연합하여 트래블 룰 워킹그룹 (TRWG – Korea)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베리파이바스프 (VerifyVASP) 의 종단간 암호화 메시징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특급법상 시한인 3월 말까지 트래블 룰 준수를 차질없이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워킹그룹에는 고팍스, 비블록, 오케이비트, 에이프로코리아, 캐셔레스트, 코어닥스, 코엔코코리아, 텐엔텐,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플랫타이엑스, 한빗코, 후오비코리아가 참여했다고 한다. 

베리파이파스프는 신고수리를 완료한 사업자의 추가적인 참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2월 말까지 연동테스트를 완료하고 한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특급법상 시한인 3월 말 이전에 안정적인 규제 준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베리파이바스프는 40여 개국의 정부기관에 블록체인 데이터 및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로 부터 지난 12월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싱가포르 소재 감사기관으로 부터 IT 보안 감사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래블 룰 규제 준수를 위해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허가를 받은 가상자산사업자의 연동도 필수적인 만큼 국제표준 메시징 규격인 IVMS (InterVASP Messaging Standard) 를 지원한다.

또 종단간 암호화 기술로 GDPR 을 포함한 각국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 대응도 완료했다.

베리파이바스프의 기술 파트너 람다256의 박재현 대표는 “FATF 권고에 따른 트래블 룰 준수는 글로벌 트렌드이며 수년간 준비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규제 준수를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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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