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 특선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스피디한 전개와 위트 있는 입담 ‘볼거리 선사’

2022-02-01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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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일 밤 9시 40분 KBS 2TV에서는 2022 설 특선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를 방영한다.

2021년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킬러의 보디가드2'의 북미 버전인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스피디한 전개와 위트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한다.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와이프까지 플러스? 설상가상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인터폴의 비밀스러운 의뢰까지 추가된다. 

개봉 당시 전편보다 2배 더 강력한 액션과 재미를 선보였던 ‘킬러의 보디가드2’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재탄생된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보다 스피디한 전개와 위트있는 입담으로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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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