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 특선영화 ‘인질’ 실화 바탕,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된다! 결말은?
[CBC뉴스] 2일 밤 10시 30분 tvN에서는 2022 설 특선영화 ‘인질’을 방영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인질’은 극강의 리얼리티에서 느껴지는 몰입도,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파생되는 속도감과 긴박감을 전한다.
황정민부터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추격의 삼각구도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결말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삼각구도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 굉장히 큰 숙제였다. 황정민이 느끼는 압박감과 탈출 의지를 가장 중심에 두고 균형을 맞춰 나가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연출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산 속에 본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활동하는 인질범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 앞에서 황정민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톱스타 황정민이 아닌, 그저 무력한 ‘인질’일 뿐이다.
그런 황정민이 오로지 탈출 의지 하나만으로 자신이 가진 순발력을 발휘해서 탈주를 감행하는 장면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극강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원테이크로 촬영한 산속 추격신은 마치 그의 탈출을 두 눈으로 목격하는 것과 같은 긴박함을 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민의 열연이 담긴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황정민과 인질범 사이의 산속 추격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체이싱 액션의 경우 70년대 뉴아메리칸 시네마의 카체이싱 장면과 같은 짜릿함을 보여주기 위해 CG는 최대한 배제하고, 실제의 속도감과 타격감을 살려 촬영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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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