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식입장 "생명윤리에 대한 인식 개선"

2022-02-09     이기호 기자
사진제공

[CBC뉴스] KBS가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KBS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드라마를 비롯한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 윤리와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출연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작가이드라인 조항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하는 제작가이드라인을 제작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정부 및 관련 동물보호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영상산업 전반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동물을 안전하게 촬영하는 제작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태종 이방원’은 출연 배우와 스태프 및 동물의 안전한 촬영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제작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는 명품 정통사극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는 '태종 이방원' 방송 재개와 관련 "2월 12일과 13일에는 방송이 없다. 19일에는 그동안 방송분을 정리한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20일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식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이다. 26일부터는 13회분을 시작으로 방송이 정상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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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