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남자 단체 추월 출전…팀추월 경기방식 ‘주목’

2022-02-13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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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체 추월 준준결승 경기가 13일 오후 10시 펼쳐진다. 팀추월은 평창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2회 연속 메달 기대를 부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팀추월에서는 간판 이승훈이 평창 대회 은메달을 합작한 김민석(23·성남시청)·정재원(21·의정부시청)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팀추월 경기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팀추월 경기는 각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트랙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해 서로의 꼬리를 잡듯이 같은 방향으로 400m 트랙을 달린다. 

남자 경기는 8바퀴, 여자 경기는 6바퀴를 돈다. 출발할 때 기준으로 1번 주자는 흰색, 2번 주자는 빨간색, 3번 주자는 노란색의 ‘암밴드(Arm band)’, 즉 완장을 팔에 착용한다. 경기 도중에 한 명이라도 상대팀에 추월당하면 실격되고, 상대팀을 추월한 팀이 기록과 관계없이 승리하게 된다. 

양 팀이 반대편에서 반 바퀴 차이로 출발하기 때문에 반 바퀴만 따라잡으면 경기가 끝난다. 만약 추월한 팀이 없을 경우, 정해진 거리를 완주한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이때 각 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선수의 기록을 해당 팀의 기록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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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