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파이, DID 기술 활용 마이키핀 서비스 도입
[CBC뉴스] 디지털 자산 종합 금융 서비스 업파이(Uupfi)가 블록체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한 마이키핀(MYKEEPiN)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사측은 해당 서비스는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키핀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의 전자서명(인증) 서비스다. DID 및 SSI 기술이 적용되어 제3자인 인증 서비스 기업의 개입 없이 사용자가 직접 비대면 본인확인 및 인증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는 사용자가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보안 사고에 노출될 위험을 줄인다.
이러한 도입은 지난 3월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준법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 확인 제도 및 개인 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립하여 서비스 가입 체계를 개편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14일부터 시행되는 업파이의 새로운 가입 절차에는 마이키핀(MYKEEPiN)과 국내 통신사를 통한 실명 인증이 포함된다.
이는 기존 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파이 이승현 대표는 "마이키핀 본인인증 도입으로 업파이의 고객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종합 금융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파이는 2019년 12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뱅크빗을 전신으로 하며, 작년 10월 누적 취급액 1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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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