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백신패스, "코로나 종식 위한 의무" vs "선택할 권리"

2022-02-18     박소희 아나운서

[CBC뉴스=비글뉴스] 비디오로 만드는 댓영상 커뮤니티 '비글톡'에서 당당하고 멋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만드는 '비글뉴스' 안녕하세요 박소희입니다.

백신패스가 새해들어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식당 카페 등에서 행해지는 백신패스는 현재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은 백신패스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백신패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62.96%의 시민들은 방역패스에 긍정적인 입장을, 37.04%의 시민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는데요.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댓영상에서는 '코로나 종식을 위한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방역패스를 완화했을때 확진자가 급증했었다'라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댓영상에서는 '개인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백신접종을 선택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 ‘백신의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기에 기본권 침해라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은 방역패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보였는데요. 방역패스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제약 없는 사회가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당당하고 멋있게 동영상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비글뉴스'는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동영상 뉴스로 만듭니다. 지금까지 비글뉴스 아나운서 박소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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