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수타 삼겹살, 부드러운 육질 ‘일품’
2022-03-07 박은철 기자
[CBC뉴스] 7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수타 삼겹살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이 식당은 입구부터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분명 고기 전문점인데 수조가 있는 것. 수조를 채우고 있는 것은 붉은빛의 돼지고기. 저온 습식 방식으로 숙성을 시키는 삼겹살이 이 음식점의 주 메뉴이기 때문이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해 냉장고 대신 수조를 이용하고 있다. 5일간 수조에서 저온 숙성을 시킨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손질에 들어간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칼집을 넣어준 후, 진공 포장을 하고 다시 한 번 수조로 향하게 된다.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이 한 번 더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타. 손이 아닌 물로 삼겹살을 두드려주는 수타 작업이다. 사방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의 수압을 이용해 삼겹살의 육질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2차에 걸친 숙성 작업 이후 비로소 손님상으로 나가게 되는 삼겹살은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육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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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