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에 금융지원한다

2022-03-08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신한은행.

[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앞으로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게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갈등으로 인한 금융애로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신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기존 대출의 분할 상환금에 대한 분할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최고 1.0% 대출금리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2일 설치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원자재 수급 난항 등 다양한 피해 기업의 금융애로 사항을 접수하고, 대금 결제와 환율 관련 상담을 통해 피해 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 측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는 기업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영난을 함께 해소하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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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