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0대 대선 소회 밝혀 "천둥소리 들리는 듯"

2022-03-11     권오성 기자
사진=원희룡tv

[CBC뉴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원 전 지사는 "정권교체 된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였는지, 아프게 자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천둥소리 들리는 듯합니다. 국민은 무섭고, 우리가 하는 일은 취약하고,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캠프 정책본부장 역할을 수행했다. 

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던 9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다면 정직과 상식을 바라는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은 정직과 상식이라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길을 열겠지만, 다른 마음이 끼어드는 순간, 국민은 무서운 민심의 힘으로 막아서고 부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후보나 당은 일시적 승리자일 뿐, 언제나 지속적인 승리자는 국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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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